(출처: 저스틴 선 트위터)
[블록미디어 저소여 기자] 블록체인 기반 분산 운영 체제 트론(TRON)의 창립자인 저스틴 선 (Justin Sun)이 트윗을 통해 트론 기반 토큰(token)에 대한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2일 촉구했다.
최근 트론에 기반한 토큰을 상장시키는 거래소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계 거래소 후오비와 바이낸스가 트론 기반 JUST 토큰을 지난 8월 상장했다. 이외에 트론 기반 토큰을 선택하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
이에 대해, 저스틴 선은 “많은 사람들이 내게 어떤 프로젝트가 믿을 만한지 묻는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내가 모르는 프로젝트다”며 “이러한 토큰에 대한 투자는 주의해야 된다”고 투자자들에게 권고했다.
한편, 트론에 기반한 토큰은 ▲Bit Torent Token, ▲Sun Token, ▲JustSwap, ▲JUST Token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