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에게 1만달러는 매우 중요하며 비트코인이 주간 기준 1만달러를 방어하면 추가 상승의 강력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암호화폐 트레이더 펜타우디가 전망했다.
그는 최근 트레이딩뷰 기고를 통해 1만달러를 둘러싼 전투가 개인적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지만 놀라지 않았으며 비트코인이 주간 기준 1만달러를 방어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BTC는 11일 기사에서 펜타우디라는 가명으로 알려진 이 트레이더는 과거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예측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35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63% 내린 1만265.72달러를 가리켰다.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한주간 최소 7차례 1만달러 아래로 일시 후퇴한 뒤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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