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급락세를 보이는 암호화폐 XRP가 역사적 가치를 지닌 레벨을 향해 긴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야슈 골라가 밝혔다.
그는 23일(현지시간) 뉴스BTC 기사에서 트레이더들의 이같은 현재 견해를 소개하며 역사적 가치를 지닌 첫번째 레벨은 지난 9월 ~ 11월 다지기 기간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0.26달러며 이 선이 무너지면 다음 목표는 0.20달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XRP는 뉴욕 시간 23일 오전 8시 4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7.40% 폭락한 0.352198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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