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심상정 후보는 자타공인 토론의 달인이죠. 지난 4자 토론에서도 나머지 세 후보의 논리적인 약점을 잘 집어냈습니다.
심 후보의 삶은 우리나라 노동운동사와 맥을 같이 합니다. ‘전 국민 주 4일제’ 공약은 심 후보만이 당당하게 던질 수 있는 카드인 셈입니다.
모멘토스 공약 선호도 조사에서는 2위를 기록했는데요. 워라밸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에 공감을 얻은 정책입니다.
다만, 실현 과정에서는 고민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근로시간을 줄이면서도 임금을 유지할 때, 생산성을 어떻게 끌어낼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주 4일제를 시행하면 업무 효율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기는 합니다.
기업 경영진과 근로자 간에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구현하기 어려운 과제이기도 합니다.
모멘토스 공약카드 NFT 넘버4, ‘전 국민 주 4일제’ NFT에는 이렇게 각인하겠습니다.
# 전 국민 주 4일제
– 워라밸은 선택이 아니다
– 노동의 질이 우선이다
– 노사 신뢰 없으면 공염불
# 모멘토스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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