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윤석열 후보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했습니다.
이 공약은 격렬한 논쟁을 촉발시켰습니다. 이른바 젠더 이슈를 표면화한 것이기 때문인데요.
여가부가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한다는 측면에서 여야를 가리지 않고 비판이 있기는 합니다. 다만 여가부를 젠더 문제의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른바 이대남의 표를 의식해서 젠더 갈등을 이용한다는 것인데요.
이 공약에 대해 윤 후보의 진짜 생각이 무엇인지 이후 토론 과정에서 명확하게 드러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멘토스 공약카드 NFT 넘버5, 여가부 폐지는 공약 선호도 조사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NFT에는 이렇게 각인하겠습니다.
# 여가부 폐지
– 여가부, 일 좀 제대로 하라
– 젠더 갈등 조장?
– 이대남은 공평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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