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내 집 마련은 우리 모두의 꿈이죠. 웬만한 소득과 저축만으로는 아파트를 장만할 수 없습니다.
아빠 찬스, 엄마 찬스가 아니면 우리는 ‘은행 찬스’를 써야 합니다. 대출을 얼마나 많이 받을 수 있느냐, 그 비율이 LTV(Loan to Value)인데요. 윤석열 후보는 LTV 비율을 80%로 높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본에서는 LTV 비율 90% 얘기도 했는데요. 윤 후보는 TV 토론에서 90%는 자신이 한 말은 아니라고 했죠. 이재명 후보도 계산 방법은 다르지만 LTV 확대 공약을 냈습니다.
LTV를 높인다는 것은 대출액을 늘려주겠다는 건데요. 빚을 내서 집을 사라고 부추긴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빚을 감당할 수 있는 고액 연봉자만 혜택을 받게 된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현정부는 가계대출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은행 문턱을 높여놨습니다. 윤 후보가 LTV를 상향 조정하면 집 장만은 좀 더 쉬워지겠지만, 가계대출 증가라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부동산은 정말 풀기 어려운 숙제네요.
모멘토스 공약카드 넘버 15, 주담대 LTV 확대 NFT에는 이렇게 각인하겠습니다.
# 주담대 LTV 확대
– 아빠 찬스 안되면 은행 찬스라도
– 아파트 장만을 더 쉽게
– 하우스 오브 댓(House of De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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