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청년의 삶을 위한 공약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표를 의식한 것이라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청년 공약을 발표하면서 임기 내에 병사 월급을 최저 임금 수준인 200만 원 이상으로 인상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와서 사회진출을 할 때 기반이 되도록 한다는 구상이죠.
윤석열 후보도 유사한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 후보의 청년 공약 중에는 청년기본소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023년부터 만 19~29세 청년에게 연간 100만 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후보는 경기도 지사 시절에 유사한 정책을 실행한 적이 있습니다. 적은 돈이지만 기본적인 안전망을 제공함으로써 희망을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입니다.
청춘은 그 자체로 가슴 떨리는 단어인데요. 꿈을 꿀 여유조차 없다는 한탄을 듣고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이 후보의 공약이 공허한 말잔치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멘토스 공약카드 넘버 19, 사병 월급 200만 원 NFT에는 이렇게 각인하겠습니다.
# 사병 월급 200만원
– 청춘은 가슴 떨리는 단어
– 꿈 꿀 자유를 갈망한다
– 청년기본소득, 허언이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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