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는 국토교통부가 서울, 경기, 인천 등 지자체와 협의해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수도권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죠.
윤석열 후보는 GTX 노선을 연장하고 추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수도권의 더 넓은 지역이 혜택을 받는 것은 좋을 일이죠. 1시간이면 출퇴근이 된답니다.
GTX는 Great Train Express의 약자인데요. G가 경기도의 G라는 얘기도 있죠. 아무튼 경기도지사를 지낸 이재명 후보도 거의 유사한 공약을 내놨습니다. 대규모 토목 공사를 해서라도 교통난을 잡겠다면서요.
GTX는 3개 노선이 예정돼 있습니다. 윤 후보는 이걸 확장한다는 건데요.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3개 노선도 어느 역에 정차하느냐를 놓고 치열한 싸움이 벌이지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 GTX C노선에서 안산 상록수역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았어요. 안산시가 비용을 대는 조건으로 부활을 했는데요. 이 주변 아파트 매물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GTX가 우리 마을에 들어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바로 부동산 시세 상승으로 연결되니. 윤 후보의 말 한마디가 아파트 값을 들었다놨다 한다는 걸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모멘토스 공약카드 넘버 37, GTX 노선 연장 및 추가 NFT에는 이렇게 각인하겠습니다.
# GTX 연장하겠다
– 수도권 출퇴근 1시간
– 더 빨리 더 멀리
– 그래서 부동산도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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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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