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세계은행이 블록체인을 이용한 2020년 8월 만기 캥거루 채권에 대해 5000만 호주달러(약 400억원)를 추가로 조성했다고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최대 은행인 커먼웰스뱅크(CBA)가 세계은행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지난해 8월부터 운용 중인 본드아이(bond-i)라는 이름의 채권은 빈곤국가 지원을 목적으로 세계 최초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해 채권의 양도, 이전, 관리가 가능한 상품이다. 이 채권은 미국 워싱턴의 세계은행과 호주 시드니의 … 세계은행, 세계 최초 블록체인 이용 채권 운용 확대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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