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백화점에선 ‘암호화폐’로 물건 산다

[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큰 백화점 체인 중 하나인 트라키(Traki)가 49개 소매점에서 비트코인(BTC)과 바이낸스 코인(BNB)을 포함한 10개의 암호화폐로 결제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스타트업 펀디X는 지난 목요일 트라키의 49개 점포에서 자사의 PoS(Point-of-Sale) 기기 ‘XPOS(XPOS)’를 활성화했다고 밝혔다. 이 장치를 통해 트라키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바이낸스코인(BNB), DAI 스테이블코인, 디직스 골드토큰(DGX), … 베네수엘라 백화점에선 ‘암호화폐’로 물건 산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