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 등급 못 받지만… 블록체인 게임은 ‘성장’중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국내서 블록체인 게임은 찬밥신세다. 블록체인 게임이 암호화폐와 관련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게임물 등급을 받지 못하자 업계는 심의조차 신청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블록체인 게임은 퀄리티를 높여가며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지난해 6월 게임에 암호화폐를 적용한 ‘유나의 옷장’은 지난 1월 돌연 서비스를 종료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유나의 옷장에 적용된 암호화폐로 인해 사행성을 조장할 수 있다며 등급분류 … 게임물 등급 못 받지만… 블록체인 게임은 ‘성장’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