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직원을 사칭한 해킹 메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업비트 직원을 사칭하며 해킹파일을 유포하는 메일이 이용자들에게 전송됐다. 해당 메일에서는 자신을 ‘두나무 ㅇㅇㅇ팀장’이라고 소개하고 수신인을 ‘이 여사’라 지칭했다. 이어 “레이븐코인이 하드포크로 인해 입출금이 중단됐으니 중단 시점 이후 입금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언뜻 보면 당부의 메일로 보일 수 … 업비트 직원 사칭 메일 기승… 이용자 주의 당부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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