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라이트코인 등 알트코인 채굴업자들 중 지나치게 낮은 채굴 수수료 때문에 사업을 중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화이트 래빗이라는 트위터 이용자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채굴로 벌어들인 채굴 수수료가 약 13만달러, 이더리움이 6만6000달러인데 비해, XRP는 153달러, 비트코인캐시 104달러, 라이트코인 453달러 등으로 엄청난 차이가 나타났다. 그는 이러한 채굴 수수료 차이로 인해 … 낮은 채굴 수수료에 반감기 부담까지 … 알트코인 채굴 중단 급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