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6주 동안 오름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순위 10위권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던 암호화폐 테조스(XTZ)가 급락하며 최근 실적의 상당 부분을 반납했다. 1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일 1.70달러에 근접하며 시가총액이 10억달러를 넘어섰던 테조스는 이날 10% 이상 급락하며 1.42달러까지 가격이 후퇴했다. 테조스는 시가총액 또한 9억3500만달러로 감소하며, 11위까지 올랐던 시가총액 순위도 하루만에 13위로 돌아갔다. 10월 말 급락하며 0.77달러로 최저치를 … 강세 지속하던 테조스 시총 10위 눈 앞 급락 반전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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