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거래소 실명계좌 계약 만료…악재 속 실사 앞두고 ‘긴장’
[블록미디어 문정은 기자] 내달이면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가 은행과 맺은 실명가상계좌 계약이 종료된다. 재계약을 위해 4대 거래소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은행으로부터 현장 실사를 받게 되는데, 최근 대형 거래소에서 일어난 암호화폐 자금 이탈 사고 등이 실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실제 올해들어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은행의 보안 요구 조건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 … 내달 거래소 실명계좌 계약 만료…악재 속 실사 앞두고 ‘긴장’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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