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폭락으로 시장 “극도의 공포” 상태

[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들이 주말부터 폭락세를 이어가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정서가 급변하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사흘 만에 15% 이상 폭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시가총액이 2200억달러 수준까지 감소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관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들에서는 “매도”(sell)라는 단어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의 ‘공포와 탐욕지수’(Fear & Greed Index)가 “극도의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이 … 비트코인 폭락으로 시장 “극도의 공포” 상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