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년래 최대 낙폭 … ECB 유동성 공급 소식도 도움 안돼

[뉴욕=박재형 특파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주식, 채권부터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대규모 매도세로 이어지며 비트코인은 7년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9시54분 전일 대비 26% 폭락하며 2019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5663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암호화페 분석기업 델파이의 수석 분석가 케빈 벨리는 “시장 전체적으로 혼란에 빠진 이날 더 많은 … 비트코인 7년래 최대 낙폭 … ECB 유동성 공급 소식도 도움 안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