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자본 형성 규정 개정 움직임 … STO 활성화 기대감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자본 형성 규정 개정 움직임이 증권형 토큰 공개(STO)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SEC는 초기 단계에 있는 모든 분야의 스타트업들에 적용될 자본 형성 규정 개정안을 공개했다. 개정안이 승인되면 레귤레이션 A+ 증권 공개를 통해 조달하는 자본의 한도는 5000만달러에서 7500만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레귤레이션 CF(크라우드펀딩)를 통한 자본 … SEC, 자본 형성 규정 개정 움직임 … STO 활성화 기대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