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비트코인 안전 자산 입증 기회 … 금융위기 당시 금 30% 폭락 후 반등

[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이 최근 주식 등 다른 자산들과 동반 하락하면서 위험 회피 자산으로서의 위치에 대한 의문이 더해가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여전히 안전 자산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현지시간) 지크립토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조사 기업 블록포트(Bloqport)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금과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 비교를 통해 안전 자산으로서 두 자산의 성격을 설명했다. 블록포트에 따르면,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동안 금 가격은 … ‘코로나’ 위기 비트코인 안전 자산 입증 기회 … 금융위기 당시 금 30% 폭락 후 반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