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시장, 비트코인 올해 사상 최고가 경신 가능성 불과 4% 반영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옵션시장은 올해 비트코인이 2만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파생상품 분석기관 스큐(Skew) 데이터(아래)를 인용, 옵션시장은 비트코인이 연내 2만달러를 넘어설 확률을 불과 4%로 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비트코인의 금년중 1만달러 돌파 확률은 16%, 그리고 2019년 고점(1만3880달러)에 도전할 확률은 8 ~ 10%로 나타났다고 … 옵션 시장, 비트코인 올해 사상 최고가 경신 가능성 불과 4% 반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