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한의 사이버 위협 대처 지침 발표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정부가 15일(현지시간) 사이버 공간에서 북한이 제기하는 위협에 대처할 지침을 공개했다. 미국 국무부, 재무부, 국토안보부, 연방수사국(FBI)이 공동 작성한 이 지침은 국제사회와 네트워크 방어업체들, 그리고 일반 대중들에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해 알리고 대처할 것을 주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