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모바일 도민카드’를 만들어 도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11일  지난해 과기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 과제’에 경남도가 제안했던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번 사업을 시작한다. 도는 그동안 제안요청서 작성, 사업자 선정 지원 등,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 경상남도, 블록체인 ‘모바일 도민카드’ 만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