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튜더 존스 “비트코인 투자는 큰 투기 … 내 자산 거의 2% 투자”

[뉴욕 = 장도선 특파원] 헤지펀드업계의 거물 폴 튜더 존스가 비트코인 투자는 큰 투기며 자신은 전체 자산의 거의 2%를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1일(현지시간)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내 자산의 1% 이상, 아마도 거의 2%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서 이는 현재 적절한 수치로 보인다고 말했다. 튜더 인베스트먼트 코프의 설립자 겸 CEO로 최고의 거시경제 트레이더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그는 … 폴 튜더 존스 “비트코인 투자는 큰 투기 … 내 자산 거의 2% 투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