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피싱 또 기승… “공짜 클레이튼 받아가라” 주의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암호화폐 피싱(Phishing)이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번에는 최근 상장 논란이 일어난 카카오의 암호화폐 ‘클레이튼(Klaytn)‘을 악용했다. 피싱은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알아내 이를 이용하는 사기 수법으로, 금융기관 등의 웹사이트나 거기서 보내온 메일이나 메시지로 위장해 개인의 인증번호나 신용카드번호, 계좌정보, 핀번호 등을 빼낸다. 지난 11일부터 페이스북에서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클레이튼’을 무료로 배포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 암호화폐 피싱 또 기승… “공짜 클레이튼 받아가라” 주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