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만에 폐지되는 공인인증서… DID 업계 사업 활성화 기대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21년만에 공인인증서가 폐지된다. DID(Decentralized Identifier, 분산ID) 관련 사업을 하는 블록체인 업체들은 이미 공인인증서 없는 미래를 준비해 왔다. 블록체인 업계는 이번 법안 개정으로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일 공인인증서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11월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인전자서명’을 ‘전자서명’으로 통일해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를 폐지한다. 이에 … 21년만에 폐지되는 공인인증서… DID 업계 사업 활성화 기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