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증시 하락 여파로 상승폭 반납하고 보합세 … $9480 방어해야 랠리 재개 가능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4일(현지시간) 글로벌 증시 하락으로 압박받으며 최근 상승폭을 반납하고 보합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직전 사흘간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전일 9682달러까지 전진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4일 오전 9시 2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17% 오른 9517.38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이 현재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지 못하는 것은 증시 하락 등 전통자산시장의 위험성향 약화 … 비트코인, 증시 하락 여파로 상승폭 반납하고 보합세 … $9480 방어해야 랠리 재개 가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