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예치 자산 90% 6개 프로젝트에 집중 … 디파이 거품 우려 높여

[뉴욕=박재형 특파원] 디파이(DeFi) 시장의 최근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프로젝트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디파이 펄스(DeFi Pulse)의 자료에 따르면, 디파이에 예치된 총 가치(TVL)가 두 달도 안되는 사이 271% 증가해 70억달러를 넘어섰지만 단지 6개 프로젝트가 TVL의 90%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디파이 프로젝트 중에는 에이브(Aave)가 15억1000만달러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메이커다오(MakerDao)가 14억2000만달러로 2위, 그리고 커브 파이낸스(Curve … 디파이 예치 자산 90% 6개 프로젝트에 집중 … 디파이 거품 우려 높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