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월 성적 3년 만에 플러스 마감 예상 … 상승률은 미 증시 보다 낮아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8월 월간 성적이 3년 만에 처음 플러스 마감이 예상된다. 코인데스크는 3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약 1만1610달러로 한달간 2.27% 올랐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2017년 8월 66% 상승한 뒤 이후 2년 연속 8월에 마이너스 성적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금년 8월 성적은 미국 증시와 비교하면 부진한 모습이다.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의하면 뉴욕 증시 … 비트코인 8월 성적 3년 만에 플러스 마감 예상 … 상승률은 미 증시 보다 낮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