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BTC)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유동성 부족 또한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 호들 등 암호화폐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글래스노드의 최고 기술 책임자 라파엘 슐츠-크래프트는 2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비트코인의 현재 공급량 가운데 불과 12%만 실제 유동성을 지니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1440만BTC를 비유동성 독립체들이 보유하고 있으며 … 비트코인 공급·유동성 위기 심각 … 전체 공급량 12%만 유동성 – 글래스노드 분석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