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 NFT 작품 경매 $6900만 넘는 사상 최고가 낙찰

[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플(Beeple)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디지털 아티스트 마이크 윈켈만의 NFT작품 경매가 6900만달러가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 11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윈켈만의 최근 작품 “Everydays: The First 5000 Days”가 미국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6934만6250달러(한화 약 786억원)라는 NFT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이 작품의 경매는 지난달 25일 100달러의 가격으로 경매를 시작해 이날 마감됐다.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 비플 NFT 작품 경매 $6900만 넘는 사상 최고가 낙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