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리플의 공동 창업자 두 명이 미국 증권거래위윈회(SEC)의 개인 금융정보 요구에 대해 지나친 조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12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리플의 공동 창업자 크리스티안 라슨과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SEC가 최근 6개 은행에 자신들의 개인 금융정보 제출을 요구한 것이 “전적으로 부적절한 과잉 조치”라며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2월 SEC가 리플과 경영진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재판 과정에서 법원은 최근 … 리플 공동창업자 SEC의 개인 금융정보 요구에 반발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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