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2보] 국내 ‘오미크론’ 5명 확진…모든 입국자 10일간 격리조치

# 나이지리아 입국제한국 추가…감시 강화 # 4명 추가 검사중…PCR 검사 3회 의무화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코로나19 델타 바이러스보다 전파력·백신 회피능력이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가 첫 보고된 지 1주일 만이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는 전파방지를 위한 긴급 조치에 나섰다. ◆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확진 이어 … [종합2보] 국내 ‘오미크론’ 5명 확진…모든 입국자 10일간 격리조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