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긴장이 고조된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미국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 시간 오후 2시 10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13% 오른 3만7771.03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이날 장중 고점은 3만8360.25달러로 기록됐다. 비트코인이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같은 시간 나스닥 100지수는 1.84% 하락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 비트코인, 우크라이나 위기 속 미 증시에 비해 선방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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