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자금으로 쓰이는 비트코인?…어떤 구조길래

#우크라군 지원 기부…러시아 제재 회피 #금융 생태계 바깥에서 개인 간 거래 #지갑 생성에 개인정보도 불필요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비트코인이 양국의 ‘피난처’가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하는 비트코인 기부 행렬이 이어지는가 하면 러시아가 서방의 금융 제재를 우회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비트코인이 기존 금융 제도의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특성과 익명성을 가진 탓이다. 25일 … 전쟁자금으로 쓰이는 비트코인?…어떤 구조길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