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2일(현지시간) 30년래 최고 수준에 도달한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위해 기준 금리를 0.25%에서 0.5%로 인상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BOC는 이날 시장의 폭넓은 예상대로 기준금리의 0.25%P 인상을 발표하면서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 때문에 추가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BOC가 금리를 올린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다. 시장은 BOC 기준 금리가 금년 6월까지 최고 1%,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 금리 0.5%로 인상 … 추가 인상 예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