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된 달러… “다른 돈이 필요하다”(ft. 금과 비트코인)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러시아는 2014년을 기점으로 외환보유액 중 달러 비중을 크게 낮췄습니다.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 반도를 병합하면서 서방과 사이가 틀어졌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중앙은행은 6300억 달러에 달하는 외환보유액을 마음대로 쓸 수 없게 됐습니다. 달러의 힘으로 무장한 서방이 경제 제재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걸 구경하는 중국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아래 표를 보시죠. … 무기가 된 달러… “다른 돈이 필요하다”(ft. 금과 비트코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