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프로메타 연구소 최창환 소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국제금융시장도 요동을 치고 있다. 우선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 중앙은행과 시중은행 일부를 국제결제망 ‘스위프트(SWIFT)’에서 축출했다. 제재를 받은 러시아는 이제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대금을 달러 또는 유로화로 결제 받기 어렵게 됐다. 당황한 러시아 시민들은 ATM기 앞으로 달려가 돈을 찾으려 아우성이다. 특히 주목할 건 암호화폐 시장이다. 러시아에선 비트코인이 10% 넘는 프리미엄이 … [기승전 비트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우크라이나 위한 ‘평화의 무기’가 되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