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배럴당 130달러 넘어…러 제재에 더 오를 수도
브렌트유 장중 140달러 육박…2008년 7월 이후 최고 수준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선을 돌파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35분 기준 브렌트유는 배럴당 126.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7.84달러(6.64%) 오른 수치다. 장중에는 배럴당 139.13달러까지 급등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전 거래일보다 7.47달러(6.46%) 상승한 123.1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거래 중에는 130.33달러까지 오른 바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 국제유가, 배럴당 130달러 넘어…러 제재에 더 오를 수도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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