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230원 돌파…1년10개월來 최고(종합)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러시아산 에너지 제재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급등) 우려가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230원을 돌파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27.1원)보다 9.9원 오른 1237.0원에 문을 닫았다.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9원 오른 1232.0원에 출발했다. 장 시작부터 1230원을 넘어서더니,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해 장중1238.7원까지 치솟으며 1240원을 돌파를 시도했다. 종가 기준으로 2020년 … 환율 1230원 돌파…1년10개월來 최고(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