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인 송금 감시하는 비밀 프로그램 운영했다–WSJ

[블록미디어] 미국 보안 당국이 영장 없이 수 백만 건의 송금 기록을 감시하는 비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월스트리저널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세관단속국(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 조사관들은 미국 시민과 멕시코 사이에 주고 받은 500 달러 이상의 송금 기록을 수집했다.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텍사스주에서도 500 달러를 초과하는 국제 자금 이동에 대한 정보를 영장 없이 수집했다. 이 같은 사실은 … 미국, 개인 송금 감시하는 비밀 프로그램 운영했다–WSJ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