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 다시 돈풀기 준비… “팬데믹 같은 재난이다”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프랑스는 다음 달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재선을 노리고 있는 마크롱 대통령은 에너지 가격 상승, 인플레 등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을 위해 세금을 낮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유럽연합은 대규모 채권 발행을 준비 중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방어를 위해 채권을 발행했던 것과 똑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치솟는 유가, 방위비 등을 충당하기 위한 비상 계획입니다. 미국에서도 세금을 낮추거나, … 미국·유럽, 다시 돈풀기 준비… “팬데믹 같은 재난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