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대오 정비해 키이우 포위하는 중(종합)

12일 키이우 공세 강화…우크라군 반격도 여전 시리아·체첸 때처럼 남부 민간거주지 초토화 공격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절멸을 위한 전쟁” 비난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국의 도시들에 대한 초토화 공격을 강화하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저항의지를 꺽기 위해 겁을 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행태가 “절멸을 위한 전쟁”을 … 러시아군 대오 정비해 키이우 포위하는 중(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