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10원 넘게 오르면서 1240원을 돌파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2.0원) 대비 10.3원 오른 1242.3원에 문을 닫았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5원 오른 1237.0원에 출발했다. 러시아의 디폴트 현실화,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폐지 등 악재가 맞물리면서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우며 지난 8일 기록한 … 원달러 환율 1년10개월만에 1240원 돌파(종합)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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