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침공 28일…우크라 대항·국제사회 압박에 ‘진퇴양난'(종합)

우크라이나, 방어에서 공격으로 태세 전환 러군 남동부 점령도 늦어져…현재 돈바스 집중 우크라, 英 추가 군사지원 받아 항전 이어갈 듯 美·EU·나토 등 국제압박 이어져 무차별 포격 우려도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김난영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8일째를 맞은 가운데우크라이나의 태세가 방어에서 공격으로 바뀌고, 국제사회의 압박이 더해지면서 러시아가 수세에 몰리는 모양새다. 23일(현지시간) CNN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 러 침공 28일…우크라 대항·국제사회 압박에 ‘진퇴양난'(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