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의회 “비트코인으로 천연가스 거래”, 장중 비트코인 $44K

[뉴욕=박재형 특파원] 서방 세계로부터 강력한 제재 압박을 받고 있는 러시아가 비트코인을 받고 천연가스를 팔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4만4000달러를 돌파했다. 24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파벨 자발니 의원은 중국 등 우호적인 국가들에게는 비트코인을 받고 천연가스 등 자원을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두마 에너지 위원회 위원장인 자발니는 “만약 중국, 터키 등이 루블화로 지불하기를 원하면 … 러 의회 “비트코인으로 천연가스 거래”, 장중 비트코인 $44K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