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미래①] 채굴 90% 끝나…가격 더 오를까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1900만번째 비트코인이 채굴되면서 발행 개수가 2100만개로 정해진 비트코인의 전체 발행량 중 90%가 모두 생성됐다.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한정돼 있는 만큼 희소성이 높아질수록 가격도 상승하게끔 돼 있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채굴이 진행될수록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향후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9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업체 SBI크립토가 지난 1일 1900만번째 비트코인 채굴에 성공했다. 이로써 … [비트코인의 미래①] 채굴 90% 끝나…가격 더 오를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