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극도의 공포” 상태 … $40K 이어 $39K 무너지며 악화

[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이 6주 만에 처음 3만9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시장 정서가 “극도의 공포” 상태로 악화됐다고 25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얼터너티브닷미(Alternative.me)의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가 현재 23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극도의 공포’ 상태를 나타냈다. 변동성, 시장 모멘텀, 소셜 미디어 및 검색 엔진의 동향 등을 분석하는 지수의 이같은 변화는 트레이더들 사이의 공포 심리가 더욱 심해진 것을 의미한다. 이 지수는 4월12일 … 암호화폐 시장 “극도의 공포” 상태 … $40K 이어 $39K 무너지며 악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