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7K 시장 전반 낙폭 확대 중 … 뉴욕증시도 폭락

[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비트코인 가격이 3만7000달러 선까지 떨어졌다. 5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후 3만7144달러로 5.3%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까지 4만달러를 다시 시험하는 모습이었으나 갑자기 하락세로 전환한 후 낙폭을 확대했다. 이더리움도 2755달러로 3.7% 하락하는 등 주요 종목 대부분 3% 이상 가격이 후퇴했다. 전날 급등했던 뉴욕 증시 또한 단시간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 비트코인 $37K 시장 전반 낙폭 확대 중 … 뉴욕증시도 폭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