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테라폼랩스 직원 횡령 정황 파악…자금 동결 요청
직원이 법인자금 횡령했다는 정보 입수 암호화폐 거래소에 관련 자금 동결 요청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경찰이 암호화폐(가상자산) 루나의 발행업체인 테라폼랩스 직원의 횡령 정황을 파악하고 자금 동결 조치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는 횡령 혐의로 테라폼랩스 직원 A씨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5월 중순경 A씨가 회삿돈을 횡령한 것으로 보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 경찰, 테라폼랩스 직원 횡령 정황 파악…자금 동결 요청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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