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 들던 한국산 코인 ‘루나'(LUNA)와 자매 코인 테라USD(UST)의 동반 폭락 사태가 진행되는 동안 투자자는 18만명, 보유 수량은 809억개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과 코인마켓 투자자 보호 대책 긴급점검’ 당정 간담회에서 루나 사태 발생 전인 지난 6일 기준 국내 이용자수는 … 루나 폭락하자 투자자 오히려 몰렸다–FIU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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